중국어 회화 베스트 ‘맛있는 중국어’ 출간한 맛있는북스, HSK 기본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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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회화 베스트 ‘맛있는 중국어’ 출간한 맛있는북스, HSK 기본서 출시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2017-11-01 14:51

맛있는북스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新HSK 기본서 시리즈인 `맛있는 중국어 新HSK`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주요 온라인서점 중국어 회화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JRC북스가 `맛있는북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新 HSK 기본서 시장에 야심 차게 신간을 내놓은 것이다.

맛있는북스 측은 그 동안 맛있는북스의 新HSK 브랜드로 사랑받은 `전공략 新HSK 두 달에 급수 따기`와는 별도로 대표 브랜드인 `맛있는`을 전면에 내세워 `맛있는중국어 新HSK 첫걸음(1-2급)`, 3급, 4급을 동시 발매함으로써 특징이 뚜렷한 복수의 기본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국제사회는 중국 경제의 급격한 성장으로 경제, 정치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하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新HSK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습자도 매년 증가 추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중국어 능력 시험인 HSK가 2010년부터 新HSK로 전면 개정된 지 만 7년이 지나도록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기본서는 많지 않았던 것이 관련 업계의 실정이다.

이에 맛있는북스가 출간한 `맛있는 중국어 新HSK`은 급수별 전략 기본서로 해당 교재 한 권만으로도 학습자들이 4주 안에 합격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엄선했다.

10월 말 현재 첫걸음(1급, 2급), 3급, 4급이 발매됐으며, 순차적으로 5급과 6급 등 전체 급수를 발매할 예정이다.

맛있는 중국어 新HSK는 한눈에 보이는 기본서, 간략하고 명쾌한 해설집, 급수별 단어장, 실전에 강한 최신 모의고사 2회분으로 구성된 4주 완성 新HSK 기본서다.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적중률 높은 공략법과 문제로 구성돼 있으며, 반복적인 문제 풀이 훈련이 가능하다

.

특히 영역별 특성에 맞춘 특화된 트레이닝 코너가 수록돼 있어, 취약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별책으로 구성된 단어장은 필수 단어 및 확인 학습이 가능하며 중국어와 한국어로 녹음된 mp3 파일이 무료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 형식과 동일하게 구성된 최신 모의고사 2회분이 수록돼 있으며, 맛있는북스 홈페이지에서는 모의고사의 전 문제를 명쾌하게 설명한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맛있는중국어 교재 시리즈의 더욱 자세한 학습은 맛있는중국어학원과 맛있는인강에서 다양한 강좌로도 만날 수 있다. 교재는 11월 1일부터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